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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은메달 정말 기뻐…올림픽까지 차근차근 준비할 것"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첫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딴 기쁨을 전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시즌 첫 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리우 올림픽까지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8월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는 개인종합과 단체전에 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종합에서 5위를 차지했던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에서 자신의 모든 경기력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다.

손연재는 이날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에서 곤봉, 리본, 후프, 볼 합계 72.964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74.066점·러시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야나 쿠드랍체바가 불참했다. 대신 올림픽에서 유력한 금·은메달 후보로 꼽히는 마르가리타 마문, 솔다토바 등 러시아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시즌 첫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열릴 종목별 결선에서 대회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