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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나들이족 유혹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헤븐의 18인치 대형 피자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은 창업하기도 좋은 시기다. 신체활동이 늘어나면서 외식을 하는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치킨퐁의 다양한 치킨메뉴는 간식부터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기업들도 나들이족을 끌어들일 수 있는 메뉴 경쟁력을 갖춘 곳들이 주목받게 된다. 특히 간식과 식사가 한번에 해결되는 브랜드들이 인기다.

피자전문점 프랜차이즈 피자헤븐은 국내 최초로 46㎝(18인치)의 정통수타피자를 대표메뉴로 내세우면서 피자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형피자인 만큼 가성비를 자랑한다. 타 브랜드의 일반 라지 피자의 크기보다 12.7㎝(5인치)나 크다. 합리적인 가격과 놀라운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각종 모임과 나들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간식의 양대산맥인 치킨의 대표 브랜드 쭈노치킨가게도 모임과 뒤풀이에 제격이다. 이 브랜드는 카페풍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 치킨과 맥주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이 뛰어나 합리적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치킨전문점과 스몰비즈의 장점을 결합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치킨과 맥주전문점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쭈노치킨가게는 100% 국내산 생닭을 사용한 치킨으로 간식과 식사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간식이나 술안주를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외식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어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강정은 주문과 동시에 가마솥에서 닭강정을 전통 튀김방식으로 조리한다. 쌀가루로 사용해 튀김옷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바삭하고 식감이 남다르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가마로강정은 튀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호불호가 강하지 않는 데다 양이 푸짐해 식사 대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계절을 타지도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즉석 철판요리전문점 요리마시따는 모임과 뒷풀이에서 식사와 회식이 가능한 브랜드다. 오꼬노미야끼로 끼니를 채우는 동시에 별미를 맛볼 수 있어 회식 메뉴로 탁월하다. 게다가 면, 밥 등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수제꼬치나 어묵꼬치 등 국물류 메뉴를 제공해 고객의 입맛을 돋우며 매출을 이끌어낸다.

치킨&피자브랜드 치킨퐁도 멀티 외식 브랜드의 강점을 갖춘 브랜드다.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간식 수요가 높고, 맛과 영양을 갖춘 레시피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치킨퐁은 자체 개발한 냉각테이블로 생맥주의 참맛을 즐길 수 있어 회식과 뒤풀이 장소로 애용된다. 생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 피자,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모임과 궁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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