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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논현 맛집 취영루, 70년 전통의 명성 요리 선보여

창업시장에서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성공하기도 어렵다고 말한다. 그 가운데에서도 70년 이상의 한결같은 맛과 전통이 있는 중화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 있다. 논현동의 대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취영루다. 취영루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즐겨 찾던 단골집으로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명사들의 모임 장소로 한결 같은 맛과 전통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취영루가 이같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정직한 맛이다. 탕수육, 깐풍기, 칠리새우 등 취영루가 선보이는 모든 요리에는 신선함을 기본으로 제철 재료만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최우선으로 하며 인스턴트 식자재나 인공 조미료가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오로지 취영루만의 비법과 손맛으로 맛을 낸다.

논현역 맛집 취영루에는 다양한 코스 요리와 탕수육, 샥스핀, 냉채 등의 정통 북경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오랜 내공과 경력으로 빚어낸 67년 전통의 수제 물만두는 취영루의 대표 메뉴로 인기가 높다.

얼마전 ‘생방송 오늘저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최강 중국 요리’편에 소개된 논현역 맛집 취영루. 겨울이면 추위를 잊기위해 중국 동북 지방의 사람들이 즐겨먹었던 다양한 중국 요리를 취영루식 중국요리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논현역 맛집 취영루는 위생면에서도 철저하다. 100% 정수된 위생수로 조리한다. 아울러 전날 조리한 요리는 100% 폐기하고 당일 조리된 요리만 고객에게 제공된다. 항상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유다.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취영루는 호텔 중식당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에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한결 같은 맛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의 가장 중심가이기도 한 강남.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맛집도 즐비한 논현동에서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논현동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도 취영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톡톡한 몫을 한다. 특히, 건물 한 채를 모두 이용하고 있는 취영루는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연회실을 비롯해 다수의 독립된 룸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송년회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안성맞춤이라는 얘기다. 여기에 중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트숍을 함께 운영해 특색있는 음식점을 찾는 신세대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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