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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서 아이언샷으로 부상 '일축'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크린골프로 부상 소문을 일축했다.

우즈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 13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최근 우즈는 자동차에 앉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과 글은 이런 소문을 일축하고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도 최근 "우즈의 부상 악화설은 말도 되지 않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우즈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허리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이 주최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복귀 시점이 언제인지 나도 모른다"고 말해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우즈는 이번 주에 집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이 열리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프로골퍼 토니 피나우는 "우즈와 같이 식사를 했는데 매우 건강해 보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즈의 건강이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