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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청, "지난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 110억 달러 수출"

중소기업청이 기술개발과 마케팅 등 종합적인 정부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181개사가 지난해 110억 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이 육성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지난해 110억 달러를 수출했다.

중소기업청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참여 기업들의 수출실적을 25일 발표했다.

2015년 월드클래스 300 참여기업 181개사의 수출액은 2014년 107.2억 달러 대비 3.3% 증가한 110.7억 달러를 달성했다.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정부의 지원으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이뤄낸 성과다.

월드클래스 300 참여기업인 동양물산기업은 2015년 10월 '북미 딜러미팅'에서 1700만 달러 현장수주에 성공하는 등 현지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대미 수출액이 전년대비 61.5% 증가한 1억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삼진엘이디도 2014년 인간감성조명(HCLS)를 개발하고 북미 시장에 진출해 1600만 달러에서 6700만 달러로 2년 만에 329% 수출증가율을 달성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향후에는 중국, 아세안,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중견기업들의 수출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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