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신세계 강남점 국내 최대 규모로 재탄생...세계적 랜드마크 백화점 목표

신세계 강남점이 26일 다시 태어난다.

신세계 강남점은 프랑스 '봉마르셰', 미국 '삭스피프스에비뉴'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백화점은 목표로 증축과 리뉴얼을 단행해왔다.

신세계는 25일 강남점 리뉴얼 오픈 첫 해인 올해 1조7000억원의 매출로 국가대표 백화점으로 올라서고, 3년안에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영업면적을 기존 5만5500㎡(1만6800여평)에서 8만6500㎡(2만6200평) 규모로 확대해 서울지역 최대면적 백화점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롯데백화점 본점보다 1만5000㎡이상 큰 규모다. 입점 브랜드도 1000여개로 늘어난다.

신세계는 올해 강남점을 시작으로 부산 센텀시티몰, 시내면세점, 김해점, 하남점, 대구점 등의 리뉴얼과 증축을 단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쇼핑센터가 도입되는 강남점은 슈즈 전문관, 컨템포러리 전문관, 아동전문관 '리틀신세계', 생활전문관 '신세계홈' 등 4개의 전문관도 들어선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강남점은 단순한 상품판매를 넘어 다양한 고객 경험까지 제공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유통선진국의 백화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세계적인 '랜드마크 쇼핑센터'"라며 "강남점이 대한민국 1등은 넘어 세계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