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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만성질환 약값 절반 65세 이상 노인이 썼다

만성질환으로 지출한 건강보험 약값이 10년간 4배나 늘었다. 특히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약값 비중이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인구기반 건강보험 약품비 지출 및 변동요인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만성질환으로 인한 약품비는 2004년 약 1조600억원에서 2014년 4조750억원으로 급증했다.

65세 이상 노인의 만성질환 약값은 2004년 39.7%에서 2014년 19680억원으로 48.3%까지 높아졌다. 만성질환 약값 대상자 중 둘중 하나는 65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