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기청, 융복합기술 개발에 546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내달 25일까지 접수를 받고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5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정부가 이종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대규모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올해 융복합기술개발사업 현장기획과제에 546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기획과제는 사전기획을 지원하는 '현장기획지원'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현장기획R&D'로 구성된다.

현장기획지원은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융복합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멘토가 돼 R&D 사전기획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4개월간 2200만원 이내로 기술파트너 매칭, 개발 방향 평가, 기술개발전략 수립 등을 제공한다.

현장기획지원을 완료한 과제 중 시장성이 높은 우수과제는 현장기획R&D를 연계 지원한다. 상반기 현장기획지원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하반기 현장기획R&D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단계에선 2년간 6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한다.

접수는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달 25일까지 받는다. 신청과제는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사전기획(4~7월)을 지원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10~11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