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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석학 알렌워커박사 매일유업 2% 저지방&고칼슘 우유 홍보대사로



미국 하버드 의대 W. 알렌 워커(W. Allan Walker)' 박사가 매일유업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워커 박사는 소아과 의사이자 영양학 연구자로 미국 소아과학회가 최고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머레이 데이비슨 어워드(Murray Davidson Award)'를 수상 했으며, 12권의 저서와 500편이 넘는 연구논문을 발표할 만큼 평생을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학계의 석학이다. 특히 워커 박사가 개발한 저서들은 국내 소아소화기영양학 교재들로도 사용돼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다.

워커 박사는 저서들을 통해 우유와 유제품은 소화 흡수가 잘되며, 인체에 필요한 성분과 단백질, 칼슘 등이 골고루 함유된 양질의 공급원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는 지방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 2세 이후부터는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마실 것을 권장한다.

매일유업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과 성인병 등에 노출되기 시작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저지방 식품 섭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비만 퇴치를 국가적 사항으로 여기는 미국을 취재, '매일, 2%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매일우유 2% 캠페인의 TV광고 및 바이럴 영상을 지난 1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커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 2% 저지방 우유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더불어 저지방 우유를 즐겨 마시는 미국의 초등학교와 마켓 등의 소비현장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매일우유의 저지방&고칼슘 라인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은 2배로 강화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 함량만 2%, 1%, 0%(무지방)으로 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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