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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네온 출시 100일만에 36만병 팔려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100일만에 36만병 판매 고지에 올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일 지난해 10월 말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한정된 지역에서 선보인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100일만에 36만병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의 인기 요인으로 알코올 함량 40도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 그대로 완벽한 블렌딩을 통해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를 꼽았다. 또 동급의 무연산 경쟁 제품 대비 판매가를 낮춰 가격의 투명성을 높인 것도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대형마트 기준 2만5500원으로 동급 경쟁제품 대비 13% 가량 가격이 낮게 책정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 네온의 빠른 성장은 품질 좋은 원액과 완벽한 블렌딩으로 만들어낸 부드러움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결과"라며 "임페리얼 네온의 성공이 스카치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제품 가치를 전달하고, 그 가치를 제대로 즐기는 음주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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