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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만든 물은 달라요" 백산수 이어 알프스 탄산수 내놔



농심이 탄산수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탄산수 역시 백산수처럼 원수(原水)의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백산수가 오염되지 않은 백두산 원수를 사용했다면 탄산수는 알프스의 건강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2일 청정 알프스 미네랄워터를 그대로 담은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수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알프스의 물에 탄산을 더했다. 용기 디자인 역시 투명 용기에 알프스의 자연을 담았다.

'스파클링 미네랄워터'와 '스파클링 레몬' 2종류로 출시되며 용량은 500㎖, 가격은 1800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독일 전체에서 판매 2위를 기록할 만큼 검증된 프리미엄 탄산수"라며 "원수부터 차별화되는만큼 국내 시장에서 고품질 전략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일부 대형마트부터 우선 판매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심은 2005년부터 독일 아델홀쯔너(Adeholzener)사의 '파워오투'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