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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벅 "간절기 바람막이 하나면 꽃샘추위 걱정없어요"



이젠벅이 봄을 앞두고 간절기 바람막이 재킷 2종(사진)을 내놨다. 방풍재킷은 사파리 재킷 형태의 '토페스 방풍 재킷'과 봄버 재킷 형태의 '콜란테스 봄버 방풍 재킷'이다. 두 제품 모두 멜란지 컬러를 적용했다. 멜란지 컬러는 서로 다른 색을 혼합하여 서리가 내린 듯한 느낌의 미묘한 색감을 내는 배색을 말한다. 가격은 토페스가 24만9000원, 콜란테스 봄버가 1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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