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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제과 가나프리미엄 가격 인하...비스킷류 등 일부제품은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롯데자일리톨껌 용기제품을 비롯해 가나파이, 청포도 캔디 등은 양을 늘렸고 가나프리미엄은 가격이 인하됐다. 반면 수익성이 악화된 비스킷류와 빙과류 일부 제품은 가격인상을 결정햇다.

가나 프리미엄은 중량을 90g으로 유지하고 가격은 3000원에서 2500원으로 16.5% 인하한다. 자일리톨껌(용기 5000원)은 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3종 모두 87g에서 91g으로 늘린다. 가나파이(5400원)는 384g에서 420g으로 청포도 캔디(2000원)는 119g에서 127g으로 증량한다. 증량으로 인한 가격 인하효과는 g당 자일리톨껌 용기 4.5%, 가나파이 8.5%, 청포도 캔디 6.5%다.

한편 마가렛트는 씹는 맛을 좋게 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해 개당 중량을 9.5g 에서 11g으로 늘려 크기를 키우고, 가격을 4000원에서 4400원으로 변경해 g당 단가를 5% 인하한다. 팜온더로드 아몬드머랭도 가격을 5000원에서 4300원, 중량을 84g에서 78g으로 낮춰 g당 단가를 7.4% 인하했다.

5년간 가격을 동결해온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5종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파이류인 갸또는 3200원에서 3600원으로, 월드콘과 설레임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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