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이학주, MLB 시범경기서 첫 안타 기록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학주(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그는 6회초 대수비와 교체됐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3일 처음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기록으로 시범경기 타율 0.200(5타수 1안타)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학주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안타와 도루를 각각 하나 기록했다.

이학주는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 앞서 출전한 두 차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야 메이저리그 진입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빅리그 입성이 유력한 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375(8타수 3안타)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비자 문제를 이제 겨우 해결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도 출전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