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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CJ오쇼핑 등 10곳, 2015년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일 서울사옥에서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풍토조성을 통한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을 기대하고자 '2015년 코스닥시장 우수공시법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철규 (주)슈피겔코리아 이사(앞줄 왼쪽부터), 이재광 에스엔유프리시젼(주) 이사, 김팔수 (주)서희건설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이인수 (주)씨제이오쇼핑 부사장, 강경림 크루셜텍(주) 전무이사, 민경수 (주)테스 부사장, 서종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뒷쭐 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최대엽 (주)씨젠 상무이사, 김재호 (주)아바코 전무이사,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주) 대표이사, 허진구 (주)에스앤에스텍 이사



한국거래소는 씨제이오쇼핑 등 10곳을 '2015년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씨제이오쇼핑과 서희건설은 1999년 상장 이후 16년 넘게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된 적이 없는 점 등을 평가받아 장기성실 공시 우수법인으로 뽑혔다.

씨젠과 슈피겐코리아는 기업설명회(IR) 활동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 공시 우수법인에는 크루셜텍, 아바코, 에스엔유프리시젼, 테스, 에스앤에스텍, 지스마트글로벌 등 6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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