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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야생동물 무늬 적용한 아프리카와일드 한정판 선보여



KT&G가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Africa Wild·사진) 한정판' 2종을 본격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두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 패션 아이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패키지에 각각 그려 넣었다. 또한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200만갑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하게 5.0㎎이며, 가격 또한 기존대로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