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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국내 공식 출시

9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사업설명회'에서 전인천 영실업 대표가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구 기업 영실업은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파트너사인 타카라토미(Takara Tomy), 디라이츠(d-Rights)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실업은 3년 6개월 동안 타카라토미의 인기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애니메이션·완구 등 라이선스의 국내 총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2016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사업설명회'에는 전인천 영실업 대표, 슈지 와다(Shuji Wada) 디라이츠 대표, 유이치로 히라(Yuichiro Hira) 타카라토미 아시아 총괄이사를 비롯,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 대표는 이날 2016 영실업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소개와 직접 시연에 나섰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이미 한국에서도 한 차례 인기를 끈 '베이블레이드'의 3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게임 승패 방식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팽이가 틀 밖으로 튕겨나가는 '장외' 방식이나, 팽이의 회전력이 다해 멈추는 '슬립 다운' 등으로 승패를 가렸다면, 이번에는 상대방의 팽이를 터뜨리는 '버스트 배틀'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은 이달 중순 25여 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품을 선출시한 후, 다음달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방영 후 25 종의 연계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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