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바르셀로나 홈구장 세계 2위 수용 축구장으로 변모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홈구장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홈구장 '캄프 누 스타디움의 증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500만 파운드(약 86억3000만원)를 투자해 감프 누 스타디움을 리모델링한다. 수용 가능 인원은 10만5000명으로 유럽 최대, 세계 2위 수준이다. 기존 감프 누 스타디움은 9만93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수준이었다.

세계 최대 축구장은 북한 평양 능라도 5.1구장으로 최대 15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현재 2위는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으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 캄프 누 스타디움에 이어 두번째로 수용인원이 많은 구장은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9만명이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공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구장의 명칭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새 구장은 2021-2022 시즌에 완공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