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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연합회, '한·이탈리아 은행산업 라운드테이블' 개최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은행산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베네디토 델라 베도바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차관,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귀도 로사 이탈리아 은행협회 부회장, 이반 스칼파로토 하원의원./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이탈리아은행협회와 함께 지난 10일 은행회관에서 은행산업 현황 및 금융산업 규제·감독 관련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이탈리아 은행산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경제사절단의 방한 기간(3.8.~3.10.) 중 양국 은행산업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한국 은행산업 소개 및 최근 한국 금융·경제 동향', '이탈리아 은행산업 소개 및 금융위기 관련 이탈리아 금융시장의 영향과 대응', '외국은행 국내지점 인허가 관련 규제', '최근 이탈리아의 금융감독 동향 및 외국 금융기관 관련 규제' 등 4개 세션에 걸쳐 진행됐다.

양국 참가자들은 상대국 은행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 은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산업 상호진출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한·이탈리아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베니디토 델라 베도바(Benedetto Della Vedova) 외교협력부 차관, 이반 스칼파로토(Ivan Scalfarotto) 하원의원,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한 한·이탈리아 은행협회 및 회원사, 금융당국 관계자 등 총 24개 기관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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