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가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레스토랑에서 한세실업의 후원으로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프렌치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컬리수의 브렌드 컨셉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에티켓 클래스에는 사전 선정된 아이들과 부모 60여명을 비롯해 한세드림의 임동환 상무, 박은령 컬리수 사업부장, 한세실업 관계자, 주한 프랑스 문화원 자크 술릴루(Jacques Soulillou)문정관, 홍익대 불문학과 벤자민 주아노(Benjamin Joinau)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자크 술릴루 문정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벤자민 주아노 교수의 식사 에티켓 교육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프렌치 요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