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국민은행, SK텔레콤과 '통신 융합 신용대출' 개발 착수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 통신·금융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개발로 출시될 3종의 대출상품은 이르면 4월중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통신과 금융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탄생할 신상품은 금융 소외 계층에게 대출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우대금리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서민 등 신용평가 시 상대적으로 불리한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협업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업권내 최대 고객을 보유한 양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 고객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업모델을 확대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New Biz 모델 창출을 위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