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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똑똑해지는 식품 브레인푸드 주목



전 세계의 관심 속에 막을 내린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9단의 바둑대결 이후 브레인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5번의 대결에서 이세돌은 1승에 그쳤지만 일각에서는 이것이 인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둘의 두뇌 싸움으로 비견된다. 브레인푸드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뇌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브레인푸드의 대표는 견과류와 연어 등이 있다.

견과류에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마그네슘 성분이 많기 때문. 특히 호두는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회복시켜주는 리눌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고열량이므로 하루 한 줌 정도의 분량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선명농수산은 건강에 좋은 구운 아몬드, 호두, 구운 캐슈넛과 같은 견과류를 하루섭취량인 25g씩 개별 포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혼합 견과 시리즈 선보이고 있다.

연어역시 대표적인 브레인푸드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DHA 가 풍부하다.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역시 연어를 주 원료로 사용한다. CJ제일제당이 지난 2013년 최초로 선보인 통조림 형태의 '알래스카 연어'는 훈제 연여와 달리 볶음밥이나 파스타,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

두부는 다이어트와 뇌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식품이다. 두부는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비타민B2, 뇌의 흥분을 억제하고 불안을 진정시켜 치매증상을 개선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풀무원의 '컵 안의 맛있는 두부 한끼'는 한끼 식사로 두부를 먹으며 두뇌와 몸매까지 신경쓸 수 있는 제품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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