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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FIFA, 2016 리우올림픽서 교체선수 4명으로 시범 운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에서 경기당 선수 교체 인원을 3명에서 연장전에 한해 4명까지 변경하는 규정을 시범 운영한다.

FIFA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집행위원회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번 리우올림픽에 최근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승인한 '교체선수 4명' 방안을 시험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IFA는 올해 리우올림픽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16 FIFA U-20 여자월드컵과 12월 예정된 FIFA 클럽월드컵에서 연장전에 추가로 1명을 더 교체하는 방안을 적용한다.

교체 범위가 늘어나면서 부상 선수 교체 뿐 아니라 승부차기에 능한 키커나 골키퍼를 기용하는 데 더 유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