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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한국 디저트 세계와 통하다

설빙의 '한딸기 설빙'



토종 디저트카페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비빔밥, 치맥(치킨+맥주) 등으로 대표되는 음식 한류 열풍에 한국형 디저트브랜드들이 가세한 것.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최근 디저트 강국 일본과 마스터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본은 프랑스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지라 불린다.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진출했지만 실패와 재진출이 거듭된 시장이기 때문이다.

설빙은 일본 엠포리오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올해 내 도쿄에만 3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2018년까지 매장수를 1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설빙은 이미 중국 태국 등에 진출해 한국 디저트문화를 알린 바 있다.

중국, 미국, 일본, 필리핀 등에 매장을 오픈한 카페베네도 한국식 카페를 알리는 전도사다. 카페베네는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싱가포르 등에 진출하며 해외에서만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토종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는 미국에서 가맹사업을 전개 중이며 커피베이도 지난해 미국 월마트와 손잡고 월마트 매장 내에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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