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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사랑방버스, 진해 해군 방문…군장병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버스'가 22일 경남 창원의 진해해군기지사령부를 방문해 군 장병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은행 소속 전문가들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군 장병이 제대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신용관리 방법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상담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2014년부터 국방일보에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생활가이드'와 '금융 Q&A' 등도 연재하고 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수원의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센터의 개관식을 기념해 참석자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금융교육교재를 제공하고 서민금융관련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개관 이후 연 6회 정기 방문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금융사기 대처방법 등에 대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지원 등 수요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봉헌 금융교육국장은 "재정장교에 대한 금융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 장병의 금융권익을 향상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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