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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쉐브론' '헤링본' 침실가구 시리즈 선보여



까사미아가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과 헤링본(사진)' 2종을 선보였다.

'쉐브론' 시리즈는 내구성이 높은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수려한 무늬결을 자랑하는 샤틴월넛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침대의 헤드보드를 높게 디자인해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보드의 헤링본 무늬는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콘솔, 거울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105만원, 109만원, 29만원, 39만원, 19만원이다.

'헤링본' 침실 가구 시리즈는 헤링본 무늬를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적용했으며, 기존 거실 및 주방 시리즈와 함께 공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황동 색상의 메탈 프레임을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9만원, 36만원, 119만원, 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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