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무학 '트로피칼이 톡소다' 출시 열흘만에 100만병



무학이 선보인 탄산 첨가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가 출시 열흘만에 100만병 판매고를 돌파했다.

무학은 지난 10일 화이트와인에 오렌지, 블랙커런트, 믹스후르츠 등의 열대과일향을 첨가한 트로피칼이 톡소다를 선보인 바 있다. 트로피칼이 톡소다는 2030세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 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용량 360㎖에 알코올 도수 5%로 책정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보관과 음용이 용이하도록 기존 유리병을 사용했으며, 업계 최초로 탄산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1년 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수 병마개를 개발해 적용했다.

무학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홍대 등 젊은 층이 밀집한 번화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디지털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학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트로피칼이 톡소다는 21일부터 부산과 경남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으며 23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