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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35개 필지 올해 첫 분양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207개 필지(72만9785㎡) 중 35개 필지(6만6165㎡)를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을 비롯해 바이오, 녹색, 나노기술 분양 등 25개 업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연면적(주차장·기계실 제외)의 절반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다만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니더라도 따로 심의를 거쳐 입주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입주 희망기업은 4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구분해 7개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한다. 협의대상자에 선정되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맺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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