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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다둥이 엄마 주거 만족도 높은 '한양 호매실 수자인' 주목

전용 84·97㎡ 중대형 실용 공간

4베이·4룸…체감면적은 더 넓어

더블드레스룸·알파룸도 마련돼

한양수자인 호매실 야경투시도.



"주위를 돌아보면 아이 둘 이상을 둔 집이 많습니다. 저도 4월이면 셋째를 출산하고요. 셋째 출산을 앞두고 방 4개짜리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없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중대형이 많은 편인 광교는 너무 가격이 올라서 엄두가 안나고 가격이 싼 구도심에는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눈에 안차더라고요. 새 아파트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데 공급이 없어 집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다둥이 가정의 엄마 김씨의 하소연이다. 최근 몇 년간 주택시장이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되면서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줄었다. 방 4개 이상을 갖춘 중대형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없는 실정.

지난 2009년까지 전국에서 한 해당 평균 6만9500여가구씩 분양됐던 전용 85㎡ 초과 아파트는 2010년~2015년 한 해 평균 3만3800가구 공급돼 절반 가까이 줄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자녀 가정인 경우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 내에 전용 84㎡ 이상 중대형 신규 분양 물량을 눈 여겨 보길 바란다고 조언한다.

다자녀특별공급이란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 가정에게 주는 혜택으로 전체분양 세대수의 약 10%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일반 청약 대비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부 중 한 사람이 다자녀특별공급에 청약하고 당첨되지 못하면 두 사람 동시에 일반청약으로 전환할 수 있어 당첨 확률 높일 수 있다.

한양이 오는 4월 호매실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호매실'은 전용면적 84·97㎡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어 다둥이 가족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394가구 전 세대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방을 4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전용 84㎡는 중형 타입임에도 방을 4개까지 확보한 4베이 4룸 설계를 통해 체감면적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뿐 아니라 팬트리가 별도로 갖춰지고 알파룸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97㎡ 역시 4베이 4룸으로 지어지며 주방에는 대형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보조 주방에는 인덕션까지 적용돼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다. 안방에는 더블 드레스룸이 제공돼 계절 의류 등 대량의 생활용품들도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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