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섬 '갤럭시 클럽', 소비자에 통했다…가입률 30% 돌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7'을 구입한 소비자 3명 중 1명이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며 론칭 15일 만에 일 가입률 30%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젊은 소비자의 유동이 많은 수도권 주요 매장의 경우에도 갤럭시 S7 구매시 2명 중 1명이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 S7'을 구매한 고객이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삼성전자



갤럭시 클럽은 월 7700원의 가입 비용으로 1년 후 남은 잔여 할부금 없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가입 기간 중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2회), '삼성 페이' 가입과 사용을 통해 가입비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 반납 조건의 경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마트폰 외관에 파손이 없고 전원이 정상적으로 온·오프·리셋이 가능하고 전화 발·수신이 정상이면 반납 가능하도록 했다.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이 삼성 페이에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 시 이용한 삼성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해당 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3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 페이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77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