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여성가족부 KRX국민행복재단 중앙대병원,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여성가족부, KRX국민행복재단, 중앙대학교병원은 28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사진 왼쪽부터)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성덕 중앙대학교병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여성가족부, KRX국민행복재단,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RX국민행복재단은 지난 5년 간 중앙대병원과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을 재단 대표 사업으로 성장시켜 왔으며 이번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자모집, 관련기관 협조, 통역 등 제반 행정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정부(여성가족부)와 민간기관(KRX국민행복재단, 중대 병원, 제약사) 등 다수기관이 참여하는 국내최초 사회공헌협력모델을 만들어, 전국의 다문화가족들에게 체계적이고 편리한 원-스톱 무상의료서비스 (검진-예방-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최경수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결혼이민자들도 한국민으로서 건강한 생활이 보장돼야 한다"며 " 경제적·물리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이 어려웠던 다문화가족들이 양질의 무상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