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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현대차·SK 등 재계, 능력중심채용에 앞장선다

정부, 경제단체, 10대 그룹,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이 28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직무와 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다짐하는 '능력중심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영 교육부 차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황교안 국무총리,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박용호 청년위원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SK 등 주요 기업들이 채용 스펙 경쟁 없애기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와 10대 그룹,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표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능력중심 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번 선포식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SK·롯데·포스코·현대중공업·GS 등 주요 기업과 국무총리실·고용노동부·교육부·청년위원회 등 정부,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한국전력·한국철도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지비스타일·모두투어·에이치엠에스·이화전기공업 등 중소·중견기업이 동참했다.

이들은 능력중심 채용을 위한 실천선언문을 발표하고 학벌과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실천선언은 취업준비생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와 경제단체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마련된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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