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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신용관리체험단' 모집…"신용등급 상승 직접 경험"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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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9일 개인신용등급 관리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신용관리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의 체험단 참가자들은 본인의 신용상태를 진단하고 목표 및 상승전략을 수립한 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금감원과 KCB는 직장인·자영업자, 대학생 등의 모임을 각각 열어 신용등급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1대 1 맞춤형 신용상담을 지원한다.

통신·공공연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한 실적을 신용정보회사에 제출해 신용평점을 올리는 방법 등 최근 제도 개편사항도 소개된다.

금감원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자의 신용사태와 활동 수준에 따라약 60%는 개인 신용평점이 상승하고 이 가운데 50%는 신용등급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체험단 종료 후에는 신용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신용관리 우수자 등을 선정해 개인별 시상 및 금융감독원장 표창 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개인신용등급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신용등급 상승 방법을 몰라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는 금융소비자가 많다"며 "신용등급이 상승한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 요구 등 소비자의 권리를 적극 행사함으로써 이자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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