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배우 진세연과 '필립스 뷰티'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진세연은 지난해 필립스 뷰티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에 필립스 뷰티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의 배우 진세연을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가 브랜드로서의 필립스 뷰티 이미지와 '스마터 뷰티' 컨셉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진세연은 오는 4월 방영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옥중화'에서 여주인공 '옥녀' 역으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으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도 홍일점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진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필립스 뷰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필립스 뷰티와 진세연은 자연스럽고 당당한 매력의 시너지 속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