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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홈플러스 셰프초밥이 6일까지 390원

3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이 '셰프초밥'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기존 16종이던 초밥 구성을 대형마트 최대 규모인 34종으로 확대한 '셰프초밥'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창립 19주년과 셰프초밥의 론칭을 기념해 31일부터 4월 6일까지 34종의 다양한 초밥을 개당 3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셰프초밥'을 새롭게 론칭하고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개당 390원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홈플러스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6종이던 초밥의 종류를 대형마트 최대 구성인 34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참치마요 초밥, 소불고기 초밥 등 다양한 이색 토핑 초밥 16종과 크래미 김밥, 새우튀김 김밥 등 점보김밥 6종을 추가해 어린이 고객 및 수산물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도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급쌀로 알려진 '고시히카리 쌀'을 적용했다.

허나영 홈플러스 간편조리팀 담당자는 "마트에서도 초밥을 즐기는 고객 증가에 따라 새롭게 셰프 초밥을 선보인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