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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세 플러스 포럼]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건전한 자산증식의 장 제공하겠다"



"안정되고 윤택한 삶을 위해서는 스스로 자산관리와 투자전략의 답을 찾아야 한다. 한국거래소(KRX)는 지속적으로 시장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해 국민에게 건전한 자산증식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0일 메트로신문사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에서 개최한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나날이 진보하는 의학 및 과학기술의 혜택에 힘입어 인류사회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장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생존기간의 양적 확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안정된 경제적 기반을 토대로 질적으로 풍족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는 것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의 참된 가치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국내의 평균수명도 이미 80세를 넘어섰으며, 향후 노령화 심화와 저출산 문제가 함께 결부돼 우리 사회에 다양한 문제와 경제적 부담을 가져올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쉽게도 실업률 증가, 초저금리 기조 유지, 각종 글로벌 금융 불안 요인의 지속 등 우리 주위를 둘러싼 여러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그 해답을 찾기가 결코 녹녹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이 나침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최 이사장은 "대한민국 부부의 약 70%가 은퇴 후 필요 소득을 계산해 보지 않는 등 노후 준비에 대한 국민의 인식수준이 높지 않다"면서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공유하는 이번 포럼이 우리 모두의 숙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단초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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