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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 등기이사 재선임…"올해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을 것"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삼성그룹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제49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중흠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주총에서 2015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그동안 대표이사가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 중에서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는 김영세 금융감독원 자문위원회 위원이 재선임됐으며, 오형식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신규선임됐다. 감사위원은 김영세 사외이사가 겸직하게 됐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2015년 1조4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올해초 1조2652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박중흠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6년을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것을 리셋하고 경영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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