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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최승우 대표 선임 및 새 BI 공개

카페베네 새 BI



카페베네는 지난 30일 서울 중곡동 카페베네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승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카페베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부채비율 감소, 투자 유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턴어라운드 전략 수립에 주력해왔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1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적자 114억원, 당기순손실 269억원으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카페베네측은 미국 법인 손실과 마인츠돔, 블랙스미스 등 자회사 부실 자산 정리로 지난해 적자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부실청산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새로운 BI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개발 중이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향상 전략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 말 해외 투자자인 한류벤처로부터 추가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재무 개선은 물론 시장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 1333억에 당기 순이익 89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