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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가 프로야구를 응원합니다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4월 1일 '2016 KBO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7년지기 우정을 나누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에서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에 만나볼 수 있다.

선수들의 갈증 해소 역할도 담당한다. 포카리스웨트는 시즌 내 선수들의 경기 중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하게 된다.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퀴즈를 통한 경품과 댄스타임, 응원열전 등 장내 전광판 이벤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시즌에서는 격렬한 경기에 지치는 선수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수분보충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하며, "오로나민C 이벤트를 통해 장내·외 생기발랄한 분위기로 응원열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연맹과의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1987년 국내 시판된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로 출시 30년을 맞는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비결은 포카리스웨트가 가진 우수한 영양학적 요소와 블루&화이트의 컬러마케팅 효과로 볼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체액과 가장 가까운 이온 조성을 가진 음료로, 인체의 수분 전해질 균형을 빠른 속도로 정상화 시켜준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는 이온음료의 기능을 토대로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반드시 필요한 국민음료"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뿐 만 아니라 환경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메시지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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