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를 방문하는 다섯명 중 한명이 선택하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전국 88개 매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롯데리아 광고 모델 김상중의 이탈리아어를 따라하거나 매장에서 이탈리아어로 주문시 선착순 100명에게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해쉬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이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출시 첫 일부터 고객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매장 방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올리브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추가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통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올리브'를 선보였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이탈리아 낙농업 협동 조합이자, 이탈리아 최고 유제품 생산 그룹인 '그라나롤로'의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것으로 치즈가 늘어나는 '스트링' 현상이 우수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치즈 본연의 맛을 강조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야구와 인연이 깊다. 국내는 야구교실과 야구 리그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유소년 야구교실'은 학생들에게 전문 이론과 실습 코칭이 가능하도록 전문 야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야구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해 연식 야구와 티볼에 대한 이론과 강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