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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리온 초코파이바나나 메가브랜드 등극...품절사태 이어져



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사진)'가 출시 3주일 만에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메가브랜드는 단일 제품으로 1000만개 이상된 제품을 의미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0억 원에 달한다.

현재 초코파이 바나나는 매장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등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오리온은 부족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 2주 전부터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오리지널 초코파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전월 대비 판매량이 18% 가량 증가했다. 오리온측은 "새로운 제품이 기존 제품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이다.

오리온은 4월 중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추가해 물량부족 사태를 해결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