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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교촌, 빅모델 없는 치킨광고 선택한 이유는?



교촌에프앤비가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CF를 방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총 4편의 광고를 통해 교촌치킨의 강점과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촌은 치킨프랜차이즈들이 대부분 유명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과 달리 제품 본연의 특장점을 알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교촌치킨의 특징을 클로즈업된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마치 예술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으로 담았다. 여기에 차분하고 담담한 내레이션을 더해 교촌이 가진 신뢰와 정성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느리다 편'은 2번의 튀김 과정을 통해 느끼함을 없애고 일일이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등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소개한다. '얇다 편'에서는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양념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차없다 편'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강점과 고집을 담았다. 마지막 '유난스럽다 편'에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교촌치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교촌치킨의 새로운 광고는 4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