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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외식업계 봄철 입맛 잡는 메뉴 눈에 띄네



"봄철 입맛을 잡아라."

외식업계가 나른한 봄 식욕을 돋구는 한정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봄 메뉴인만큼 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거나 특정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는 일품양념갈비를 내놨다. 소갈비를 천연과일로 만든 특제소스에 일정 시간 숙성시켜 내놓는 메뉴로 서울 창동에 위치한 하누소 본점에서만 즐길 수 있다.

OK능이마을의 '오리훈제수육'은 구이용으로 즐기는 훈제를 찜기에 쪄내 부드러움을 더한 이색 메뉴다. 주점분식 프랜차이즈 '남자의청춘'은 기존 분식점의 기본 메뉴인 오징어튀김에 버터를 가미한 '버터오징어스틱'을 판매 중이다. 버터로 밑조리한 오징어에 100% 쌀가루 반죽을 입혀 고소한 맛과 바삭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오늘통닭은 기존 오리지널 통닭에 달콤한 양념을 버무려 낸 통닭강정으로 봄 입맛 잡기에 나섰다. 통닭강정은 한 입 크기로 작게 잘라 튀겨낸 치킨을 달콤한 맛의 양념 소스에 버무리고 실고추와 참깨를 얹어 톡톡 튀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봄철 식재료를 더한 돈까스 메뉴 '봄애(愛)카츠 정식'을 내놨다. 봄애카츠 정식은 향긋한 깻잎과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깻잎 치즈카츠', 새콤한 야채소스를 올려 입입맛을 돋우는 '두부카츠', 상큼한 맛을 극대화한 폰즈 소스와 탱탱한 통 새우 요리를 함께 내는 '에비 후라이'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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