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승객을 위한 여행 생활 전문잡지 '레스타임'이 화제다.

종합 광고대행사 아람비가 발행하는 '레스타임'은 본격 여행 생활 전문 잡지로 총 120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여행과 생활 정보를 소개하는 레스타임은 재향군인회 및 산하 중앙고속과 향우산업이 함께 제작하며 매월 1일 중앙고속 390여대 1만5000여 전 좌석에 비치된다.

원거리를 고속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집과 학교를 오가는 대학생, 가족 단위 혹은 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겨냥한 레스타임은 독자와의 소통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레스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여행 사진을 공모하고, 고속버스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드는 등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레스타임은 다양한 정보와 교통안전 캠페인, 아름다운 버스 여행 수기 공모전,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