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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소나무 자생지 생태복원 사업 업무협약

네파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소나무 자생지 생태복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네파 이선효 대표(왼쪽)가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소나무 자생지 및 생태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국립공원관리공단 본관에서 진행했다.

식목일을 맞아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새롭게 부임한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파는 지난 2014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로 3년째 소나무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경주국립공원, 2015년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소나무 식수 행사를 전개하기도 했다.

네파 이선효 대표는 "한민족의 상징으로 불리는 소나무는 최근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재선충과 같은 돌발해충의 등장으로 멸종위기에 빠져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네파는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며 자연과 함께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서 멸종위기에 처한 소나무 보전은 물론 생태 복원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네파는 자연 환경 보호 옹호자(NEPA, Nature Environment Preservation Advocate)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소나무 자생지 및 생태복원 사업 외에도 산양 복원 사업, 네팔 자연재해 복구 구호물품 기증 등 자연 친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