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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7, 21, 40...페르노리카 강점 알리는 숫자마케팅 스타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숫자마케팅을 강화한다.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을 알리기 위한 것이 핵심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하는 저도수 위스키나 기타 주류 등이 쏟아지며서 임페리얼은 정통 위스키의 강점을 40, 12, 17, 21 등 숫자로 손쉽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0은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숫자다. 정통 스카치위스키는 40도라는 도수를 유지해야한다. 스카치 위스키 협회는 40도를 지키는 제품에만 스카치라는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12와 17 19퀀텀, 21은 페르노리카의 스카치 위스키에 연산이다. 스카치 위스키는 연산과 무연산 위스키로 나뉘는데 브랜드에 연산을 표시하는 것은 '최소 숙성 연산 표기 원칙'에 따라 연산과 다른 원액을 블렌딩하면 연산표시를 할 수 있다. 임페리얼 17은 최소 17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들만으로 블렌딩 했다는 의미다. 17년 이하의 원액이 한방울이라도 쓰였다면 17연산이라는 표시를 붙일 수 없는 것.

임페리얼 관계자는 "임페리얼이 프리미엄 로컬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이래로 2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이 스카치 위스키가 갖는 제품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는 제한적이었다"며 "로컬 위스키 시장의 선구 브랜드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각 제품들이 갖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자 그에 따른 투명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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