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유산균 우유'를 내놨다.

건국유업이 이번에 선보인 '유산균 우유'는 엄격하게 선별된 우수한 목장의 원유품질 최상위 등급인 1A원유(세균수 기준)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우유 속에 그대로 담았다. BB-12 유산균은 세계적 생명과학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Chr.Hansen)社의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약 100여건의 연구 300여건이 넘는 실험결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유산균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하나다. '유산균 우유' 1컵(180mL 기준)에는 약 2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건국유업의 '유산균 우유'는 180, 450, 930mL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리점이나 고객만족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