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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난치병 어린이의 꿈 '파티쉐' 선물

한화갤러리아는 10일 여의도 봄꽃축제 면세점63 부스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파티쉐가 되고 싶은 선천성담도폐쇄증 환아 신지후(만8세, 여)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지후양은 1일 파티쉐로 변신, 가족들을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한화갤러리아는 10일 여의도 봄꽃축제 면세점63 부스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파티쉐가 되고 싶은 선천성담도폐쇄증 환아 신지후(만8세, 여)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지후양은 1일 파티쉐로 변신, 가족들을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한화갤러리아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10일 봄꽃축제 현장에서 파티쉐가 되고 싶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줬다.

태어난지 한달 만에 선천성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은 신지후(만8세, 女) 어린이는 지난 2011년 이식수술을 받은 후 현재도 지속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 지후의 꿈은 오랜 투병생활에 힘이 되어준 가족들을 비롯,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선물하는 파티쉐가 되는 것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후양과 가족들을 위해 봄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 '벚꽃 장식된 인력거 찾아 탑승하기'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깜짝이벤트로 제빵도구 당첨자로 선정된 것은 물론 63빌딩 파빌리온에서는 직접 파티쉐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해가며 소원을 이룬 오늘처럼 지후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아 파티쉐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는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원을 이루어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갤러리아는 2012년 크리스마스에 공주가 되어 무도회에 가고 싶다는 7세 환아의 동화 같은 소원을 이루어준 것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하여 난치병 환아들의 다양한 소원 성취를 통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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