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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외모만큼 목소리도…

김원석 작가



태양의 후예가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한다.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 덕분에 스케일이 큰 장면과 배우들이 맡은 역할에 충실할 수 있어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작가도 배우와 감독과 충분한 대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케미도 돋보였던 작품이다.

김원석 작가는 태양의 후예 제작 발표회에서 “돈 버는 신은 김은숙 작가가 썼고 돈 쓰는 신은 내가 썼다. 누나가 멜로로 돈 벌어놓으면 내가 뭐 하나 부숴서 돈을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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