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야구스타' 영상기술 투자로 스크린야구 현장감 높여

야구스타



스크린야구 ‘야구스타’를 운영하는 ㈜에스제이브랜드(대표 서상준)가 영상기술 투자로 현장감을 높여 스크린골프에 대항하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서상준 대표는 “야구스타는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도록 6500안시급 풀HD 영상을 제공하고, 초정밀 센서와 초당 2만4000횟수를 입체적으로 포착해내는 초고속카메라를 도입했다”며 “지난 1년간 10여 명의 고급 프로그래머들을 영입,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만큼 최상의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만 전국 20여 곳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에스제이브랜드는 “몇 년 전까지 블루오션으로 여겨졌던 스크린골프 시장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스크린야구 창업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구스타는 14m이상 타석 거리를 갖춘 하이라이트(100~130㎞)룸, 12~13m타석인 코리아시즌(90~110㎞)룸, 11~12m타석 플레이오프(70~90㎞)룸, 10~11m타석 준플레이오프(60~70㎞)룸 등 4개의 플레이룸으로 꾸며져 있다.

게임은 정규 경기(3, 6, 9회말)와 홈런더비, 연습(트레이딩) 모드 등 3가지로 나뉘며, 팀별로 구분해 최대 18명까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예비창업자들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투자원금 책임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예약자를 상대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